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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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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병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을 견디며, 어린 시절의 정신적 충격으로 겪는 마음의 고통이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여기며 살았던 초라한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해 주었으며,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았다. 그리고 이제 빛나는 몸으로 변화된 그녀는, 새롭게 받은 권위를 남용하지 않고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다스린다. 드디어 그녀는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라는 사도 바울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곧 이 지상에서의 연극은 막이 닫힌다. 그러나 그 막이 다시 열릴 때 우리가 그곳에서 맞이할 상황은 이 땅에서의 우리 삶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된다. 오직 이곳에서의 삶이 앞으로 누릴 영원한 삶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그 모습이 영원히 우리가 될 사람이기 때문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영원한 상급」/ 어윈 W. 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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