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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치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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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지체 가운데 가장 제어하기 어려운 지체가 무엇일까요. 바로 세 치 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혀를 제어하기 위해 자연적인 방어 장치 두 개를 주셨습니다. 바로 치아와 입술입니다.

만일 나쁜 말이나 악한 말이 나오려고 할 때는 이빨로 혀를 깨물어야 합니다. 또한 혀가 치아를 뚫고 나올 때에는 입술을 다물어야 합니다. 꽉 다물어서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어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세 치 혀로 인해 얼마든지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입술로 덕을 세워야 합니다. 입술로 희망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독설을 내뱉는다면 그것은 전도의 문을 막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살피고 끊임없이 기도함으로 우리의 혀에 숨어 있는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는 자가 세워야 할 덕입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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