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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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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큐 사인이 떨어지면 리허설이 없다. 흔히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왜냐하면 면류관을 위해서 뛰기 때문이다. 마라톤은 처음에 너무 빨리 달리는 것보다 힘을 비축해 꾸준히 달려야 한다. 레이스 도중 고난의 언덕을 만나지만 넘지 못하면 승리할 수 없다. 생수를 마시며 컨디션을 조절해 선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페이스를 살펴야 한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뜨겁다가 금방 식어버리거나 고난의 언덕을 만날 때 좌절해버리면 결코 완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씨앗이 껍질을 깨뜨려 싹으로 자라기를 기다리듯이,강이 바다에 다다르기를 기다리듯이 우리는 늘 나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며 면류관을 향해 한걸음씩 전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친 후 믿음을 지킨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돼 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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