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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뜨거운 기도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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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1859년에 일어난 ‘기도의 부흥’은 미국 역사에서 그 어떤 영적 각성 운동보다 많은 열매를 맺었다. 그 당시 백만 명가량이 회심했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예레미야 랜피에르라는 사업가가 월 스트리트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진 어느 화란 개혁교회에서 수요일에 정오기도회를 시작했다. 첫 주에는 6명, 다음 주에는 20명, 그 다음 주에는 40명이 참석했다. 그곳에는 어떤 광신적인 행위도 신경증적인 모습도 없었으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있을 뿐이었다.
기도회를 시작한 지 4주가 흘렀을 때, 경제 대공황(1857년)이 일어났다. 한 달 사이에 1,400개가 넘는 은행이 파산했다.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뜨겁게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다. 랜피에르의 교회에서 시작된 기도회는 보스턴, 뉴 헤이븐, 필라델피아, 워싱턴, 그리고 남부까지 확산되었다.
이듬해 봄에는 2천 명의 시카고 시민이 매일 정오에 메트로폴리탄 극장에 모여 기도하게 되었다. 이때 시카고에서 갓 이사 온 21세 청년이 이 모임에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라는 소명을 느꼈는데, 그가 바로 드와이트 무디였다.
오늘날의 미국인들에게 설교자나 책이나 성경 번역이나 깔끔한 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에게 정말 부족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을 여시고 그분의 능력을 보여 주실 때까지 그분께 부르짖는 열정이다.

- 「응답받는 기도의 약속들」/ 짐 심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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