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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한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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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 봉건시대의 무사인 사무라이에게서 배운 것은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죽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상상하기 힘든 진리가 숨어 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움직여야 하며, 먼저 자신의 목숨을 길 위에 뿌려야 한다. 반드시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여기에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하나님은 인류 역사 가운데 일하고 계시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고 시작도 못하신 일도 많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라는 질문을 넘어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어떤 꿈을 갖고 계신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시작하기를 원하시는 일이 있는가? 그 일에 지원할 사람을 기다리고 계시지는 않는가? 이사야서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사 43:19).
매순간, 일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누군가 먼저 나서야 한다. 영적 지도력의 핵심은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일이 아닐까? 우리는 마치 어두운 복도를 지나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 같을 때가 있다. 우리의 대화는 마치 성인아이들 같다. “먼저 가.” “아니야, 네가 먼저 가.” 그러나 개척자들, 거룩한 모험가들은 항상 가장 먼저 간다.

- 「놓칠 수 없는 하나님의 기회」/ 어윈 맥마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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