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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암소 여덟마리에 산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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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링고는 남태평양 키니타와 섬에 사는 청년이다. 그곳에서는 좋아하는 처녀와 결혼하기 위해 일종의 거래를 해야 했다. 평범하게 생긴 딸을 데려가려면 암소 두세 마리를,예쁘고 똑똑한 딸을 데려가려면 암소 다섯 마리를 주어야 했다.

링고는 총명하고 의지가 강하고 잘 생긴 청년이었다. 그는 사리타라는 아가씨를 사랑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수줍음이 많고 나이가 많아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겼다. 그런데 링고는 사리타의 아버지에게 소 여덟 마리를 주었다.몇 개월 후,사리타는 우아하고 세련된 여인으로 나타났다. 링고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사리타를 어느 여자보다도 사랑한 동시에 여덟 마리의 가치의 여인을 원했습니다. 나의 기대만큼 가치 있는 여인으로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은 고귀한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기대만큼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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