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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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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작가 미우라 아야코는 자신의 책 ‘사랑한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에서 일본 사람들도 험담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수다를 떨면서 “그 여자 남편이 요새 새 여자가 생겼나봐요. 며칠 전에도 한바탕 부부 싸움을 했다고 하더니 곧 도장을 찍는다나요. 호호호”, “그 여자 일류 대학 출신이라고 하던데 사실 1학년 중퇴래요”라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옛말에 ‘전갈은 꼬리에 독을 달고 다니지만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입술에 독을 달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진실을 말하되 남을 해치려는 의도를 가진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인은 말을 삼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진실을 말할 때도 바르고 선한 의도를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라”(레19:16).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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