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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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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백석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예장합정 총회에서 해오름교회를 섬기는 최정생 장로가 장로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해오름교회에서 30년 동안 여섯 살 아래 동생 목사의 목회를 도운 분이다. 신임 총회장은 동생 목사보다 나이가 적은 분이다. 하지만 낮은 자를 섬기는 일에 습관화된 겸손한 장로이기 때문에 총회장을 잘 도울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리더십은 섬김에 있다. 만왕의 왕이시요,만주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하셨다. 남을 높이기 위해 낮아져서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자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막9:35)고 하셨다. 탈무드에는 “누워 있는 자는 넘어질 염려가 없다”는 말이 기록돼 있다. 남을 섬겨보라.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이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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