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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적은 하나님의 사랑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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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다’는 말은 나와 하나님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부르셨다. 하나님은 희망 가운데로 나를 건져 내신다. 그런데 나는 왜 무턱대고 희망이 없다는 생각부터 할까? 그것은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들 속에 나 자신이 휘말려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왜 상황들을 바꿀 수 없는가? 나는 너무나 보잘것없는 존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황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를 변화시키려면 기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만큼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돌보신다. 기적은 내가 그분과 함께 있다고 큰 소리로 분명하게 말한다. 사도들이 폭풍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오셨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가? 그분은 중력과 부력의 법칙을 잠시 중지시키셨다. 이 기적은 그들이 예수님께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입증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홍해 해변까지 쫓겨 왔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너무나 아끼셨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을 일시적으로 멈추셨고, 홍해는 자연의 법칙에 역행해 움직였다. 이것이 바로 기적이다. 기적은 하나님이 가장 아끼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연의 ‘나 됨’을 무효로 만든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은 나를 소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신다.
기적은 있다!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 오늘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성경에 나오는 기적 사건 속의 청중은 “오!”, “아!” 하는 감탄을 들려주기 위해 성경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 「생활 속에서 기적을 경험하라」/ 캘빈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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