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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락함에서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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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락한 세상을 추구한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통제 가능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지나가시며’ 모든 것을 뒤흔드신다. 배 밖으로 나오라는 부르심에는 위기, 기회, 실패, 두려움, 고통,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는 벅차 보이는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믿음을 성장시키고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려면 다른 길은 없다.
당신도 베드로처럼 물 위를 걸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거절과 희생을 의미할지라도, 봉사와 대가를 의미할지라도, 심지어 실패의 가능성을 의미할지라도 모험을 감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지금은 배 안에 머무른 지 오래일 수 있다. 당신은 푹신한 의자에 안전 장치도 있는 매우 좋은 배 안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폭풍이 쳐도 절대 뱃멀미를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배에 있는 것이 아주 편안하고 즐겁다.
그러나 주님이 지나가고 계신다! 예수님은 아직도 배 밖으로 나갈 사람을 찾고 계신다. 그러나 배 밖으로 나간다면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밖에는 폭풍이 이는데 당신의 믿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위험에는 항상 실패의 가능성이 따른다. 그럼에도 당신이 배에서 나간다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첫째, 실패하면 예수님이 구해 주실 것이다. 즉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님이 여전히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이따금 한 번씩 물 위를 걷게 된다는 것이다. 자, 그러니 이제 믿음의 일을 해보라. 우선 배 밖으로 나가라.
-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존 오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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