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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고의 비밀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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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우수한 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포획한 말 뒷발의 힘줄을 끊었다. 병거를 불살랐다. 칼과 활은 성공의 비결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군사적 우위보다 만군의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했다. 이스라엘의 병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었다.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분은 그 대적보다 강하시다.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팔은 하나님의 팔이다. 그 대적의 팔은 인간의 팔이다.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신다. 이스라엘의 대적에게서는 하나님이 떠났다.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완전한 순종으로 이끈다.
이 원리를 벗어나 이스라엘이 군사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군사동맹을 맺었을 때 하나님의 선지자가 즉각 경고했다. “만일 너희가 믿지 아니하면 정녕히 굳게 서지 못하리라”(사 7:9). 군사력이 하나님에 대한 의존을 대신할 수 없다.
악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열쇠는 용사이신 여호와를 믿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은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는 말씀을 의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힘의 방해를 뛰어넘는 무적의 존재시다.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불멸의 존재시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싸우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다. 순종한다면 다섯이 백을 쫓을 것이다. 낙오자가 정복자로 바뀐다. 예수님만 바라보라. 당신도 위대한 하나님을 소유한 거인이 될 수 있다.
- 「하나님, 내 영혼의 정원사」/ 황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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