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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과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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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안과 밖  

우리 교회 H집사가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었다. 함께 누워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뇌출혈로 쓰러진 분들이었다. 혈관에 있어야 할 피가 혈관 밖으로 나와서 문제가 생겼다. 안에 있어야 할 것이 밖으로 나온 것이 문제다. 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한다. 물 밖으로 나온 고기는 죽는다. 아궁이 안의 불은 방 안을 따뜻하게 하지만,아궁이 밖으로 나오면 온 집을 태운다. 어린 아이는 어머니의 품안에 안겨 있을 때 가장 평안하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에 정죄함도 없고 사망으로부터 해방되며(롬8:1-2)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후 5:17).

피가 몸 안에 있을 때 생명이다. 피가 몸 밖으로 다 나오면 죽음이다. 우리가 주 안에 있으면 원수마귀가 손대지 못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영생이다. 주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주안에 있는 자요,물가에 심겨진 나무다. 독서의 가을에 생명의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가자. 풍성한 생명을 얻으리라.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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