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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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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더 중요한 것  

젊었을 때는 깊은 철학적,신학적 문제들에 대하여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떻게 완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가와 같은 문제들입니다. 나이가 들어 성숙해지면 이런 문제에 대한 모든 답을 알게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훨씬 더 나이를 먹었는데도 젊었을 때보다 더 모르겠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유한한 한 인간으로서,무한하고 영원한 것들을 완전히 이해할 만한 지적인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인생의 문제들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갖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이미 분명히 말씀해 주신 것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뭐가 진정 중요한 것인지는 조금쯤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공기 물 나무 산소… .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입니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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