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베이오우션의 비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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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가 오리건 주에 살 때 우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비밀의 섬이 있었다. 그 섬의 비밀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버린 도시에 대한 것이었다. 20세기 초에 그 섬이 있던 자리에 아주 수려한 반도가 하나 있었다. 사람들은 그 반도에 도시를 세우고 ‘베이오우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수많은 가정이 그 섬으로 와 집을 지었다. 해수면에서 43미터 높이에 있는 절벽에는 3층짜리 호텔도 생겼다. 해변은 포틀랜드에서 소풍 나온 사람들로 연일 북적거렸다. 그러나 베이오우션은 모래 위에 지은 도시였다. 그래서 어느 겨울, 폭풍우가 몰아치자 한 번에 한 채씩 베이오우션은 파도 속으로 고꾸라져 들어갔다. 1952년에 그 도시의 전부가, 즉 호텔, 절벽 그리고 반도의 대부분이 폭풍우에 깨끗이 씻겨가 버리고 말았다.
베이오우션의 버려진 모래사장에는 지금도 작은 등대가 하나 서 있다. 그 등대는 안개가 끼고 진눈깨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캄캄한 밤이 되어도, 한결같이 그 자리에 서 있다. 도시는 아주 오래 전에 바다 속으로 침몰해 버렸는데, 왜 그 등대는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일까? 조사해 봤더니, 그 등대는 해수면 위 60미터 지점의 단단한 바위 위에 세워져 있었다.
여러분이 ‘내 삶이 하나님께 어떤 것이 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할 때, 부디 이 등대가 마음속에 떠오르기 바란다. 여러분이 진리를 듣고 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자신 있게 세워 나갈 수 있다. 폭풍우와 시련이 닥쳐와도 여러분의 집은 굳건히 서 있을 것이다.
- 「묵상을 위한 하나님이 상 주시는 삶」/ 브루스 윌킨슨 & 데이빗 콥
베이오우션의 버려진 모래사장에는 지금도 작은 등대가 하나 서 있다. 그 등대는 안개가 끼고 진눈깨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캄캄한 밤이 되어도, 한결같이 그 자리에 서 있다. 도시는 아주 오래 전에 바다 속으로 침몰해 버렸는데, 왜 그 등대는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는 것일까? 조사해 봤더니, 그 등대는 해수면 위 60미터 지점의 단단한 바위 위에 세워져 있었다.
여러분이 ‘내 삶이 하나님께 어떤 것이 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할 때, 부디 이 등대가 마음속에 떠오르기 바란다. 여러분이 진리를 듣고 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삶을 자신 있게 세워 나갈 수 있다. 폭풍우와 시련이 닥쳐와도 여러분의 집은 굳건히 서 있을 것이다.
- 「묵상을 위한 하나님이 상 주시는 삶」/ 브루스 윌킨슨 & 데이빗 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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