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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님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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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러 채의 절들을 짓고 불교에 심취했던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자매로 부터 복음전도를 받고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할머니는 아무리 생각을 해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하나님!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보여주십시오. 꿈속에서라도 한 번 보여주시면 진실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그 할머니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어느 날 환상 속에 흰옷을 입은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너무 눈이 부셔서 얼굴을 볼 수는 없었으나 흰 가운 밑으로 드러난 거룩하고 선명한 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또 다시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의 발을 보여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님을 평생토록 변함없이 믿겠습니다."
그 이후로 그 할머니는 열심히 교회에 출석을 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종로교회의 원로 권사가 되어 장수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만나기를 원하는 자들이 은혜를 받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답됩니다.
내 삶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을 향한 열정이나 사모하는 마음도 없고 간절한 기도가 소멸된 굳어진 마음일 것입니다. 주님을 찾는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놀라운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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