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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똑바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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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자가 한번은 재미있는 유추법을 제안했다. 가장 작은 점까지도 볼 수 있는 깨끗한 유리판
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지름이 1,384,000킬로미터나 되는 태양을 60센티미터 지름의 크기로 축소
시켜 유리판 위에 그것을 올려놓는다. 그곳에서 82걸음(1걸음은 약 60cm) 걸어가 첫 번째 행성인
수성을 대신해서 겨자씨 하나를 올려놓는다. 60걸음 더 가서 금성을, 거기서 다시 108걸음을 더 가
서 화성을, 다시 788걸음을 더 가서 목성을, 다시 934걸음을 더 가서 토성을 표시하라. 이제 2,086걸
음이 되는 지점은 천왕성, 그리고 거기서부터 또다시 2,322걸음을 가면 해왕성 자리가 된다. 아직
명왕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도 않았다. 은하계에는 수천 개, 혹은 수억 개의 별이 있다. 이 모든
별은 끊임없이 운행하고 있으며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 현상을 말로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언젠가 나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야영을 하며 당신도 언젠가 보았을 끝도 없이 높은 여름 밤하
늘을 올려다봤다. 그리고 너무나 총총히 박혀 있는 별들 때문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광대한 하
늘은 분명히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었다. 그 넓이는 하나님의 솜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제 진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란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
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
1:20). 뛰는 가슴을 안고 무릎을 꿇자.
- 「겨울이 오기 전에 돌아오라」/ 찰스 스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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