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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의 풍랑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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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날마다 순풍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결혼할 때, 아기를 키울 때, 중년의 위기를 겪
을 때,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잔잔해지면 또 다른 태풍이 밀려
옵니다. 인생의 풍랑에 정신없이 휘말리는 것이 우리의 실존입니다.
혹시 당신은 지금 인생의 강풍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 강풍 가운데서 흔들리는 당신의 인
생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외면하시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바로 당신 곁에서 눈물 흘리시
며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홀로 겪지 않습니다. 우리의 한숨 소리를 들으시며 중보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난의 강풍 앞에서 우리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달려오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배가 없으면
그분은 물 위를 걸어서라도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어쩌면 우리의 위기는 강풍이라기보다 강풍 앞에서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강풍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그때,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우리의 도
움은 그분께로 말미암습니다.
- 「행복한 아침」/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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