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축복의 통로
- 그대사랑
- 363
- 0
첨부 1
[겨자씨] 축복의 통로
도시의 중심가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최 집사가 새해를 맞아 결단하고 30여년 동안 열어왔던 식당에 ‘주일은 쉽니다’란 표지를 내걸었다. 이제 비로소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긴다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지난 주일엔 종업원 10명을 교회에 등록시켰다.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을 그날 근무하는 것으로 인정해주었다. 종업원들의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
“목사님으로부터 주일을 잘 지키라는 설교를 듣고 두 가지가 가슴에 꽂혔습니다. 첫째는,잘 사는 것도 좋지만 잘 믿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주일날 문을 닫으면 안 믿는 사람이 장사가 잘 되니 이 또한 큰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 깨달음으로 인해 제 삶이 달라졌어요.”
주일성수가 가져다준 복이었다. 사람은 변해야 한다. 그 변화의 순간이 바로 복된 삶의 초입이다.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00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35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49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17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05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6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1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2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58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48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79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46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0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08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88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3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75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