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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숨겨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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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숨겨진 행복  

하나님께서 인간을 처음 창조하셨을 때 행복을 주셨다. 그런데 그 행복을 제멋대로 사용했다. 그래서 천사들이 행복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행복을 어디다 숨겨놓아야 할지 의논을 했다. 한 천사가 제안했다. “저 깊은 바다 밑에 숨겨놓으면 어떨까요?” 천사장이 고개를 흔들었다. “그건 안돼. 인간은 머리가 비상하기 때문에 바다 속쯤은 금방 뒤져서 찾아낼 거야.” “그러면 저 산꼭대기에 숨겨 놓으면 어때요?” “인간의 탐험정신 때문에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두어도 찾아내지.” 한참 고민을 하며 의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인간의 마음 속에 숨겨두기로 합시다. 아무리 저들의 두뇌가 비상하고 탐험심이 강해도 자기들 마음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은 좀처럼 찾아내기 어려울 거요. 그래도 찾아내면 그 사람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지요.”

행복은 마음 속에 있다. 우리는 마음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야 한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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