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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내하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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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3평남짓하는 곳에서 단돈 120만원을 가지고 홀로 개척예배를 드렸을때  한없이 눈물이 흘렀다.  
너무나도 초라하고 어이가 없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맨땅에 헤딩 했구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식으로 개척을 하나?  다시 생각해보시게!"  
수개월이지났을때 3명의 성도외에 여전히 전도가되지 못한 상황에서, 아산에 있는 큰교회에서 부목사로 오지 않겠냐는 요청이 들어왔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싶어  아산으로 내려가는데  하루에 5시간 이상씩 기도하시는 작은 할머니 권사님께 전화가 왔다.
"백목사 지금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네... 참고 인내하세요"  
그소리를 듣고 정신이 번쩍들었다. 그리고 회개가 쏟아져 나왔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께서 원하신다면 단 한명의 성도를 두고라고 평생 목회 하겠습니다.  이삯군을 용서해주세요. "  
그후에 더욱 인내하며 기도했다.  
주님은 많은 일꾼을 보내주셨고  개척 1년만에 50평 성전을 주셨고 그후 1년만에 다시 50평 교육관을 주셨다.  
인내하면 이루어진다.  백광현 목사(옥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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