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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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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악에 노하십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것은 전혀 생소한 사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잡무에 시달리는 고등학교 교장선생쯤으로 생각합니다.

별들을 관리하느라 너무 바빠
우리를 쳐다볼 시간이 없는 분으로 여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식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부모인 줄 압니다.

자녀의 악에 눈먼 분으로 말입니다. 이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악에 노하실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사랑이 언제나
악에 분노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분노와 인간의 분노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양자간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습니다.
인간의 분노는 전형적으로 자기 때문에 생겨나,
성질을 부리며 폭력으로 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나를 얕보거나 무시하거나 속일 때 발끈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분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노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화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이 노하시는 것은,
불순종이 언제나
자멸을 낳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자해를 하는데
옆에서 앉아 보고만 있을 아버지가 누가 있겠습니까 ?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의
주와 같이 길가는 것(Let the Journey Begin)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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