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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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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어느 나라 왕이 하루는 현인들을 모아놓고 명령했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수 있는 성공비결을 적어오시오.” 현인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도 하여 국민들이 다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12권의 책에 적어 왕에게 바쳤다. “12권이나 되는 책을 백성들에게 다 나누어 줄 수 있겠는가. 간단하게 줄여오라.” 현인들은 그것을 여섯권으로 줄였다가 그것도 거절당하자 또 두권으로 대폭 줄였다. 그러나 왕은 그래도 길다고 하여 마침내 한권의 책으로 줄이게 하였다. 그런데 왕은 그것도 더 줄려오라고 명령했다. 현인들은 그 한권의 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한 페이지의 글로 요약했다. 왕은 또 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못마땅해했다. 현인들은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적어 왕에게 바쳤다. 그때서야 왕은 “그래. 바로 이거야.”하며 흡족해 했다. 그 한 마디가 무엇일까. 백성들이 다 잘사는 비결, 그것은 “공짜는 없다”는 말이었다.

공짜는 없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대가였다.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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