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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끝없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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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끝없는 욕심  

콩글렌튼경이라는 사람이 어느 날 아침 부엌문 앞을 지나가다가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중얼거리는 요리사의 말을 들었다. 콩글렌튼경은 즉시 그녀에게 5파운드를 주었다. 그녀는 수다스럽게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몇 발자국 가더니 “하나님, 제가 왜 10파운드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만족하는 법을 모른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흘러도 바다를 채우지 못함 같이,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창고는 가득 차도 마음의 창고는 늘 빈 상태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의 농담 중에 이런 것이 있다.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신 후 그렇게 넘치고 부요한 상태에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왜 아담과 이브에게 옷을 지어주시지 않았을까. 그 이유인즉 옷을 주면 주머니를 달아달라고 할 것이고, 주머니를 만들어주면 거기에 돈을 가득가득 채워달라고 징징댈 것이기 때문이란다. 욕심이 장성하면 사망에 이른다.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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