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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님의 이끄심에 협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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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도 더 전에 내가 개심한 날, 만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를 전하고픈 갈망이 내 안
에서 용솟음쳤다. 문제는 내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권능 안에서 입을 열 때도, 또 그렇지 않을 때
도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과 함께 영적으로 성숙하면서 부족하나마 분간하는 눈이 열렸다. 요즘은 아침마다 눈을
뜨면 이렇게 선포한다. “제 인생은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오늘 제가 주님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되게 해주세요. 최선을 다해 주님께 협력하기로 다짐합니다. 주님을 위해 한마디 하라고 하시면 그
렇게 하겠나이다. 조용한 가운데 사랑과 섬김을 드러내라고 하시면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그렇게
하겠나이다. 당신의 영으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나의 임무는 이것이다. 그저 성령님이 걸으라 하시면 걷고, 말조심해야 할 때는 입에 자물쇠를 채우
는 것이다. 성령님의 일용할 이끄심에 잘 협력한 날이면 나는 발을 쭉 뻗고 어린아이처럼 단잠에
빠진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목격하는 기분이란 이루 설명할 수 없다. 성경은
그런 삶이야말로 진정한 삶이라고 말한다. 매 순간을 성령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빌 하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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