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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쁨이 넘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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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항, 쉬, 범”이어야 합니다. 세 문장의 첫 자만을 따서 모을 때 만들어지는 말입니다.
‘항’은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범’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것은 잘 몰라도 이 세 가지만 철저하게 잘 지켜도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보장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젠가 감기 약을 사기 위하여 어떤 약국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기쁨이 넘치는 한 자매를 보게 되었습니다.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고 가볍게 어깨 춤을 추면서 약을 팔고 있는 그 약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흘러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이 약간 이상한 약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자매님은 뭔가 아주 좋은 일이 있지요?”
내가 물었습니다.
“왜요?”
“그렇게 신나게 노래도 하시고 율동을 하시니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당연하지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입에서 찬양이 절로 나오고 기쁨이 넘치는 걸 주체할 수가 없네요. 예수 믿으니까 범사가 감사할 뿐입니다. 손님도 예수 믿으세요.”
“예! 나도 그리스도인입니다.”

그 날 그 약국을 나오면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 일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환한 그 자매의 미소가 아직도 내 머릿속에 청사진처럼 남겨져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 가를 깊이 묵상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주안에서 늘 기쁨을 지키는 영적인 삶을 살아갈 때 끊임없이 기도할 수 있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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