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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백합꽃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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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강단은 매주마다 꽃꽂이 향기로 넘쳐난다.벌써 몇년을 매주마다 꽃꽂이로 아름답게 강단을 장식하는 성도님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꽃향기처럼 아름답고 풍성하게 내리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남하신 것처럼 아마도 하나님은 꽃 향기처럼 그의 마음과 헌신을 받으셨을 줄로 믿는다.
다른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지난주는 특히 부활주일이어서 주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흰 백합꽃으로 꽃꽂이를 했다.  
처음 할 때는 봉오리를 졌던 것이 며칠을 지나는 동안에 모두 활짝 피어 향기를 토해낸다. 그 향기가 얼마나 진하게 후각을 자극하는지 할수있으면 향기를 담아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백합! 그것은 정말 우아하고 깨끗하고 숭고하고 향기롭다.
이 세상의 무슨 꽃이 백합화와 같은가?
백합의 꽃말은 "순결"이라고 하던가? 정말 백합처럼 순결하고 자태가 고상한 꽃도 흔하지 않다. 나는 봄만 되면 활짝 핀 백합의 순결함과 우아함과 그 진한 향기에 빠져든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아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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