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수박 씨의 신비

첨부 1


다음은 미국의 정치가요 웅변가였던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남긴 글입니다. “나는 수박 씨의 힘
을 관찰해 본 적이 있다. 수박 씨에는 흙을 밀어젖히고 나오는 힘이 있다. 그것은 자기보다 20만 배
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나온다. 수박 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내는지 알 수 없다.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색을 껍질 바깥으로 우러나오게 하고, 그 안쪽에 하얀 껍질, 그 안쪽에 다시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붉은 속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나는 알 수 없다. 그 하나하나의 씨는 또다시 차례차례
자기 무게의 20만 배를 뚫고 나올 것이다. 이 수박 씨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다면, 나도 신의 신비를
설명해 주겠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생명 씨앗인 말씀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깨달았습니다. 말씀은 씨앗입니
다. 수박 씨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말씀의 씨앗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마귀의 유혹을 이깁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
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부어 주셔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받기 원한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열려 있어야 합
니다. 아무리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린다 할지라도 그릇이 닫혀 있으면 빗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열
린 마음이란 믿음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는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
씀을 받는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받고 순종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됩니다.

- 「자람의 법칙」/ 강준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