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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을] 너 자신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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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저 세상에 갔을 때 신은 나에게 "넌 왜 모세처럼 살지 않았느냐고 묻지
않으실 것이다. 신은 나에게 넌 왜 주시야처럼 살지 않았느냐 고 물으실
것이다. 랍비 주시야는 어린 시절부터 나는 나 자신이 되기를 원치
않았다. 난 빌리 위들던퍼럼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빌리 위들던은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나는 그의 걸음걸이를 흉내냈고, 그의 말투를
모방하려고 애썼다. 그리고 그가 응시한 고등학교에 따라서 응시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빌리 위들던은 변했다. 그는 허비 반데먼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그는 허비 반데만처럼 걸었고, 허비 반데먼처럼 말했다.
나는 혼란에 빠졌다. 나는 허비 반데먼처럼 걷고 말하는 빌리 위들던처럼
걷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는데, 허비 반데먼은 조이
하벨린처럼 걷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이 하벨린은 또 코키
새빈슨처럼 걷고 말하고 있었다.
그 결과 나는 코키 새빈슨처럼 걷고 말하는 조이 하벨린을 모방하는 허비
반데먼의 복사판인 빌리 위들던처림 걷고 말하게 되었다. 그런데 코키
새빈슨은 또 누구의 걸음걸이와 말투를 항상 모방했는지 아는가? 바로
도피 웰링턴이었다. 어딜 가든지 내 걸음걸이와 말투를 모방하려고 애쓰는
그 머저리 같은 녀석 도피 웩링턴 말이다!
작자 미상
--------- 스코트 슈만 제공

캘빈 쿨릿지 대통령이 어느 날 자기 고향 마을의 친구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했다. 백악관 식탁에서의 매너를 몰라 고민에 빠진 초대 손님들은
쿨릿지가 하는 대로 따라 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이 전략은 그럭저럭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 갈 무렵 커피가 나오자 대통령은
자신의 커피를 커피잔 받침 접시에 붓는 것이었다. 손님들도 눈치를 보며
따라서 했다. 쿨릿지는 거기에 설탕과 크림을 탔다. 손님들도 그대로
했다. 그 다음에 쿨릿지는 몸을 굽혀 그 접시를 식탁 밑에 있는
고양이에게 주었다.
------------ 에릴 올슨

넌 너의 엄마처럼 돼야 할 이유가 없다.  네가 꼭 엄마처럼 되기를
원한다면 모르지만. 넌 너의 엄마의 엄마처럼 돼야 할 필요도 없다.  또는
엄마의 엄마의 엄마나 네 아버지 쪽의 할머니의 엄마처럼도. 넌 그들의
턱뼈나 엉덩이나 눈의 생김새를 물려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네가 너보다
먼저 살았던 그 여인들처럼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네가
그들로부터 어떤 걸 물려받기를 원한다면 그들의 강인함과 생명력을
물려받아라.  왜냐하면 너는 네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팜 핑거

챔피언이 되면 나는 낡은 청바지와 낡은 모자를 쓰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로 아무도 날 알아보지 못하는 시골 동네에 갈 것이다.  거기서 내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작고 귀여운 여우같은
여자를 한 명 찾아낼 것이다.  난 그녀를 백만 달러가 넘는 대지 위에
세워진 25만 달러 짜리 내 집으로 데려가서 내 캐딜락과 수영장을 보여 줄
것이다.  비 올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실내 수영장까지도. 그런 다음
그녀에게 말하리라.
이건 모두 네 거야.  왜냐하면 넌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니까.
--------- 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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