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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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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고 냄새가 나는 물도 기능이 탁월한 정수기를 통과하면 이슬방울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물이 되어 나옵니다. 그 물을 직접 컵에 받아 마셔보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 정수기에서 이미 불결한 이물질들이 남김없이 걸러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살려주는 좋은 에너지가 담긴 말과 상처를 주는 나쁜 말이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작은 감정에 휩쓸려 타인에게 아픔을 주는 말을 할 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자신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들을 사랑이라는 놀라운 여과기를 통과하여 신중하게 걸러낸 다음에 말을 해보십시오.
“아! 오늘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아주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돈도 안 들어가는 긍정적인 칭찬이 담긴 말 한마디가 이웃뿐만 아니라 자신의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이 담긴 한 문장의 말이 인생길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뜻한 눈빛 하나가 대화의 분위기를 전혀 다른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일이지만 그러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면 주변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격적인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웃을 비판하지 말라고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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