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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이라는 면역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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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복숭아에 알러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복숭아 장수가 지나가기만 해도 막 건질기 시작합니다.
복숭아를 먹는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입니다
그는 복숭아 털에 아주 강한 알러지 반응을 합니다.
알러지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공격해야하는 면역계가 과민해져 보통의 일반 세포들까지 공격하는 과민반응을 말합니다

우리 거룩하신 하나님도 죄에 대해서 이런 알러지 반응보다 더 큰 혐오감을 가지시고 계십니다.
거룩이란 면역체계와 같습니다.
죄란 바이러스나 세균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든 행실에 거룩이라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죄라는 바이러스가 서성거리기라도 하면 알러지 반응을 즉각 일으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함이 죄를 가까이 하게 되면, 고통스런 알러지 반응을 합니다.
거룩하면 알러지 반응때문에라도 죄에서 스스로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성도들을 보면, 아예 죄가 있는 곳은 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서는 요셉과 같이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는 것이 최고입니다.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죄악에 가까이 다가가도 알러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거룩이라는 면역체계가 없기 때문에 알람이 울리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그는 죄악 때문에 죽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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