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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뿌리는 대로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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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일이다   전도사 때부터 알고 지내던 임집사님이 어느날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목사님 50만원만 빌려 주세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때는 정말 한푼도 없었던 터이라.. 부득이 거절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  신명기 15장 말씀이 생각이 났다...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그다음날 카드로 돈을 뽑아서 그집사님께 연락을 해서 돈을 보내주었다.  그이후 임집사님과는 연락이 끊어져버렸다.  내심 서운하기도 했고 허탈하기도 했지만 말씀대로 순종했다는 마음이 오히려 감사했고 이후에 그분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수년이 지난 어느날 갑자기 전화가 왔다.  "목사님 저에요...그때 정말 감사했어요..실은  제가 너무 힘들어 파산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누구도 도와줄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목사님께 전화 했겠습니까  지금은 제가 성공을 해서 목사님께 면목이 있게 되었답니다.  목사님 제가 목사님께 일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믿기지 않았지만 다음날 부터 돈을 보내왔고  얼마정도 남아있던 교회 대출금도 갚고 교회도 다시 리모델링을 할 수가 있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것이요 구제 할때에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손으로 하는 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15:11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시다.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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