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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실한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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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 어떤 부인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종가집이었던 터라 예수 믿는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던 시어머니와 남편은 계속해서 핍박을 하였다.    이부인은 이런 남편과 시어머니를 위해 새벽예배를 드리며 기도하였다.   어느날 새벽예배를 드리던 부인을 남편이 머리채를 잡아 끌어내어 집으로 데리고 왔고 기다렸다는 듯이 시어머니는 안방의 구들장을 들어올리고 그속으로 며느리를 쳐넣었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이렇게 말했다.  "네 이년아 네가 예수를 버릴거냐 목숨을 버릴거냐?"   원하는 대답을 듣기위해 귀를 기울이던 남편은 아무 대답도 없자 구들장을 들어 올렸다..  그속에서 그으름과 눈물이 범벅이 된채로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기도 하고 있는 아내를 보게 되었다.  그는 그런 아내를 와락 끌어 안으며  용서를 구했고 오히려 핍박을 하던 어머니를 야단을 하며 그 다음주 부터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진실한 사랑의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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