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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치유받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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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큰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 의사에게 정화(consecration)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하려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런 경우를 가정해 봅시다. 회진을 돌다가 당신에게 특별한 진료를 간곡히 부탁하는 한 환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는 당신에게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신이 조제해준 처방을 무조건 따르지도 않겠답니다. 단지 몇가지, 자신의 판단에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선 당신의 처방을 따르겠지만 그 외의 경우엔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 싶답니다. 이런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는 분개하며 대답했다. "어떻게 한다고요! 대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환자는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다. 자신의 치료를 전적으로 내게 맡기지 않는다면 그리고 내 처방을 절대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면 내가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물었다. "환자들이 의사의 말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의사가 제대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절대적으로 따라야만 합니다" 한 그이 단호한 대답에 나는 이렇게 말을 이어갔다. "바로 그것이 정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치료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야만 하며 그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복중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비밀" - 한나 화이틀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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