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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승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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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은 스승의 날이었다. 스승의 날은 우리 민족의 영원한 스승이라 할수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스승의 날은 스스의 은혜를 생각하며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미풍양속의 하나이다. 나는 지나간 스승의 날에 한통의 문자메세지를 받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스승의 날에 목사님이 생각났어요.감사드리며 겅강하시고,오래 사세요. 김 00 드림 "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문자메세지를 보내주니 무엇보다 고마웠고 특히 다른 말보다도 "오래사세요"하는 말이 나의 마음에 웃음보를 터뜨렸다.
'내가 벌써 오래 사세요' 하는 말을 들어야할 만큼 나이를 많이 먹었나 하는생각에 웃움이 나왔고 메세지를 보낸 분의 유머스러움이 나의 마음을 유쾌하게했다. 그래서 나는이렇게 답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오래 살께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스승된 자로서 오래 사는 것도 스승이 제자들에게 해 줄수 있는 또 다른 은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 오래살아야지, 아무렴
오래 살아야 하구 말구"
기계화되고 정보화된 사회에서 무엇을 통하든 주고 받는 한 마디는 삶을 유쾌하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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