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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님의 능력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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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했을 때의 일이다.
터키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를 생산했으니 나라의 눈부신 발전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러므로 국민의 대표들이 모인 국회의사당에서 축제를 열고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씨말 거셀 대통령이 시승을 하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통령을 태운 터키의 역사상 처음인 자동차가 붕하는 소리와 함께 미끄러저 나갔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기쁨에 환호성을 발하며 박수치며 만족해했다.
그러데 그 자동차는 300미터쯤 가더니 푸덕푸덕 거리며 시동이 꺼져 버렸다.
사람들이 달려오고 엔지니어가 차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한동안 긴장된 시간이 흘렀다.
한참이나 살피고 땀흘리던 자동차 시가는 일어나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자동차에 가솔린을 넣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라고 했다.
얼마나 큰 실수였는가?
이렇게 해서 시승회는 싱겁게 긑나버렸다.
우리들도 간혹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힘의 원천이 되시는 성령님을 잊어버린 채 사벽부터 아무리 뛰고 달려도 그것은 소득없고 열매 없는 고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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