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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는 목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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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느 집사님한테 전화가 왔다.
  “목사님 죄송한데요  집이 안에서 잠겨버려서 문을 못열고 있어요..어떻게 안될까요?”    그래서 제가 가겠다고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목사는 성도들의 잠긴 집문도 열어주는 사람인가? 귀찮게도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난 오히려감사했다.   ‘우리 목사님이라면 뭐든지 하실수있을거야...그래도 우리 목사님이 어려울때 도움이 되어주실 수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하였기에 집사님이 전화를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하니까 참으로 기뻣다.   그래서 연장을 가지고 가는도중에 전화가 와서 문이 열렸다고 했기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      목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목사는 목자다.    양을 돌보고 양의 필요를 채워주는것이 목자이다.    꼴을 먹이러 푸른 초장을 찾아야 하고 물을 찾아 먹여야 하고 털이 길면 깎아 줘야 하고 잠잘자리를 마련해야 하고 아프면 치료해야 하고 양들의 울음 소리를 듣고 필요를 따라 채워야 하는것이 목자이다.   양은 목자를 알아 본다고 했다.          양이 목자가 무서워 도망하면 이미 목자와 양의 관계는 파괴가 되어진것이다.   목자가 양을 사랑하고 양도 목자를 사랑하여 날마다 같이 하기를 원하면 그런 목장은 행복할것이다.     요즘 생각해 본다....적어도 나는 목자로써 좋은 목장 좋은 양을 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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