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윈프리를 울렸던 한마디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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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만 알면 됩니다.”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주 하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윈프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상을 받게 되지만 자신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것보다 더 훌륭한 상은 없다”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패트릭 스위거트 총장(하워드대학) 이 학위를 수여하면서 윈프리에게 한 한 마디 말 때문이었습니다.
“우주의 시민” 이라는 칭호와 함께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하워드 대학의 딸로 부르겠다.”
그 날 수여받았던 인문학 명예박사학위보다 더 소중했던 것은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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