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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꿀벌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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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꿀벌같은 사람  

이 세상에는 거미 같은 사람, 개미 같은 사람, 꿀벌 같은 사람이 있다. 있어서는 안 될 사람, 있으나마나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을 말함이다. 거미는 좋은 길목에 진득진득한 줄을 쳐놓고 어두운 곳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파리 모기 잠자리 매미 등 곤충들을 잡아먹는다. 세상에는 거미 같은 인생이 있다. 살인 절도 강도 강간 사기범 등이다. 개미 같은 인생도 있다. 겨울을 위해 여름에 일하는 지혜가 있고, 동료간 협동심도 뛰어나다. 그러나 자기보다 약한 개미를 무참히 죽인다. 개미는 집단이기주의의 상징이다. 자기들끼리는 협력하지만, 다른 것은 용납하지 않는다. 꿀벌은 꽃들로부터 자기에게 필요한 꿀을 가진다. 그리고 자기 몸에 꽃가루를 묻혀 열매를 맺게 해준다.

우리는 꿀벌 같은 신자가 돼야 한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자기 이익만 추구하지 않는다. 남에게 유익을 주면서 산다. 우리 모두 꿀벌 같은 사람이 되자.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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