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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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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요새화된 천국의
담장 뒤에서 노여움이 가득한 얼굴로 우리를 노려 보고 계신다고 상상합니다. 우리가 천국 문을 두
드릴 때 그분이 아주 불쾌한 표정을 지으신다고 상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와 조롱에 직면
할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런 비극적 오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그분에게 돌아가는 것
을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떠나게 만든 더러운 죄들과 거짓 신들을 미워하십니다. 그분은 진
노하시고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집을 나간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과 자비의 눈길로
바라보십니다. 그들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날마다 저 먼 지평선을 바라보십니다. 우리
가 잘못을 뉘우치고 비틀거리는 걸음을 한 걸음만 내디뎌도 그분은 뛸 듯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향해 방향을 돌리기만 해도 그분이 먼저 우리 쪽으로 절반은 와 계십니다.
당신이 첫사랑으로 돌아갈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지 깨닫기 바랍니다. 당신이 선한 목자에게
돌아가면 그분이 느끼는 기쁨은 당신이 느끼는 기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 62:5). 하나
님은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이렇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 「처음 사랑」/ 빌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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