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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울에 비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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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거울에 비친 나  

수년 전 유창한 말솜씨로 인기 있었던 라디오 설교자 월터 마이어의 설교다. “아프리카의 한 추장이 거울을 선물로 받았다. 추장은 호기심이 나서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고는 거울에 비친 사람이 못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거울에 비친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인 것을 알게 됐다. 자기가 자기에게 비하의 말을 한 것을 견딜 수 없었다. 그는 너무 화가 나서 거울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결국 그 추장은 거울을 영원히 가질 수 없었다.”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라고 했다(약1:23,24). 자기가 본래 어떻게 생겼든지 자기 얼굴을 있는 대로 잘 가다듬으면 그만이다. 거울까지 깰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재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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