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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화끈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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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화끈한 믿음  

한달이면 15일은 싸우는 부부가 있었다. 술 좋아하고 싸움 잘 하는 남편과 함께 사는 부인의 얼굴은 늘 어두웠다. 사촌 언니의 전도로 교회에 나온 부인이 은혜를 받고 남편을 전도했다. 아내는 남편에게 생일 선물 대신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했다. 남편은 예수를 믿을 마음은 없고, 생일 기분 맞춰주기 위해 딱 한번만 교회에 나가주기로 약속했다. 그날 나는 예수를 믿으려면 화끈하게 믿으라고 설교했다. 형제는 화끈이라는 한 마디에 마음에 움직였다. 그는 그 다음날 주일 화끈하게 가게 문을 닫고 교회에 나왔다. 화끈하게 마시던 술을 끊고 싸움도 하지 않았다. 화끈하게 찬송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고, 헌금하였다. 예배당 건축때 집을 팔아 헌금했다. 장로 투표에서도 1위를 했다. 지금은 목사가 되어 충남 금산 상리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다. 김동환 목사 이야기다.

신앙은 결단이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게 한다. 화끈한 결단도 하나님의 섭리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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