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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과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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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의 더들리라는 친구에게 한 비행조종사가 자신의 조그만 비행기에 태워 마을 위로 비행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더들리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비행을 마치고 비행장에 착륙하자 다른
친구가 그에게 “더들리, 무섭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더들리는 약간 주저하면서 대답했다. “아니,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어. 그러나 비행기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했어.”
신뢰는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는 것이다. 신뢰는 단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 이상이다.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
제로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믿으면서도 여전히 그들의 삶은 변화되지 않을 수 있다. 머리로만 예수님을 믿고 삶 속
에서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카이 다이버들은 낙하할 때 자신이 메고 있는 낙하산을 신뢰한다. 그 신뢰 아래서 정해진 사용법
대로 낙하를 시도하면 성공적으로 스카이 다이빙을 마칠 수 있다. 그러나 낙하산보다 자신을 믿는
믿음으로 비행기에서 떨어져 내린 후 자신이 원하는 아무것이나 당겨 본들 안전하게 낙하할 수 있
겠는가? 전혀 그렇지 못하다.
당신이 등 뒤에 있는 낙하산에 대한 믿음을 갖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 전까지는 성경적인 의미
의 ‘신뢰’에 적합하게 그 낙하산을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진실로 그분을 신뢰하면서 모든 것을 그분께 내어 맡기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 「평범 인생 vs 최고 인생」/ 버논 아미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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