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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께 초점을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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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훌륭한 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목사이자 군목이었고, 신학 대학의
교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임박해 오는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지키고 끝까지 존경을 받으며 죽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아끼는 제자에게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털어 놓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에 대해 제자는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습니다. “친애하는 선생님, 선생님이 전에 제게 자
주 충고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엔 제가 선생님에게 충고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만일 깊은 낭
떠러지를 건너가려 하는데 그 낭떠러지 사이에 다리가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곳에
서서 오직 자기 자신을 점검하며 그 다리가 충분히 믿고 건너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시겠습니
까 아니면 다리의 상판이나 재목 그리고 공사의 질을 점검해 보고 다리가 믿을 만한 것인지 아닌지
결정한 다음 확신을 갖고 건너가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교수님. 우리의 믿음은 그리스도께 있습
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주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데 시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혹 당신은 죽음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
님께 초점을 맞추십시오. 하나님은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
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입니다.
- 「하나님의 약속 365가지」/ 기독신문사 출판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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