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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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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사탄은 우리를 유혹할 때 하나님의 명령보다 개인의 경험에 근거해 결정하라고 유혹한다. 사
탄은 믿음의 유산과 성경의 유산에서 우리를 단절시키려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단번에 바보가 되
어 버리기 때문이다.
에스겔이나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가 했던 일이 무엇인가?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는 일이었다. 그들은 백성에게 열심히 믿음의 고리를 잇는 작업을 했다.
교회가 할 일은 무엇인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전달하는 일인가? 아니다. 그것은 조상 적부터 믿었
던 믿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조상 적부터 믿었던 믿음을 지금의 청년들에게 이어 주자, 그때 부흥이
일어났다. 1907년 평양에서부터 일어났던 새벽기도의 신앙을 지금의 청년들에게 연결시키니까 부
흥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청년들에게 심어 주니까 부흥이 일어났다. 다른 것이 아니
다. 잃어 버렸던 본질을 뿌리와 연결시키면 살아날 수 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근본을 지
킬 줄 아는 거룩한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쓰러지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마지막 시대,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날마다 변한다. 그러나 이렇게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우리가 붙들어야 할 근본이 있다. 바로 변하지 않는 복음이다. 변하지 않는
것을 붙들 때에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 「강점으로 일하라」/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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