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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단테가 추구한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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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는 시인이자 한때 정치가이기도 하다. 그가 정치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때 그는 이제까지의 삶을 정리하며 자신의 내면의 삶을 솔직히 응시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다.
"단테야, 네가 참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단테는 많은 가능성을 두고 생각해보았다.
감옥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는 자유를 제약당한 상태이라서 그는 '자유인가?'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는 과거에도 자유를 가져보았으나 그 자유는 늘 목마른 자유였다. 더욱이 자신이 과거에도 그 이상의 무엇을 추구했다는 생각이 들자 그것이 아니라는 결롬에 도달했다.
지금 음습한 지하 감방에 갇혀 있으니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잠자리를 원하는가?" 아니면 배가 고프니까 '음식인가?'
그러나 그것도 아니었다.
그가 내린 결론은 바로 '평안'이었다.
"그러면 네가 두 번째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는 두 번째도 세번째도 평안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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