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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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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꿈  

이경규라는 개그맨이 있다. 아마 대한민국 사람치고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마 전 그가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회자와 촌철살인의 입담이 오간 뒤 사회자가 이경규씨에게 질문을 던졌다. “후배들이 왜 그 힘든 영화를 하느냐고 말립니다. 왜 영화를 하는가요.” 그 순간 이씨는 사람들의 예상을 여지없이 빗나가게 하는 대답을 했다. “개그맨은 제 직업이고요. 영화는 제 꿈입니다. 꿈을 가지고 살아야 삶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의 가슴 속이 싸∼해지는 것을 느꼈다. 모두가 비웃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하던 자신의 꿈을 향해 끝 없이 정진하는 한 남자의 모습에 감동한 것이다. 그는 꿈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꿈을 꾸라. 그 꿈으로 주위를 감동시켜라.

김학중 목사(새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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