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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간순간 성령을 의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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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모두 자기 삶에서 겪는 실재의 문제를 직면해야 합니다. 제 경험에서 말하자면 오랫
동안 목사 생활을 하며 성경의 진리를 믿고 설교하면서도 동시에, 불행히도 영적 실재가 뒤로 밀쳐
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예민한 균형이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구해야 할 것은 매우 가는 선 위에 설 수 있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
인지, 하나님이 객관적인 영감을 통해 기록된 성경 속에서 계시하신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지적
으로 선언한 뒤,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 속에서 살도록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믿는 바를 일상생활에서 믿음으로 행하도록 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육신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육신으로는 그 칼날의 어느 한 쪽으로든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칼날 위에 서려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기초해서 순간순간의
믿음을 통해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 「쉐퍼의 편지」/ 프란시스 A. 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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