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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부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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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사이의 갈등은 태초부터 이어져 온 역사 깊은 것이다. 그 갈등은 아담과 하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빌리 그레이엄은 혀로 볼을 내밀며, 이렇게 말하기를 좋아했다. “남편과 아내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의견 일치를 보이면 둘 가운데 한 사람은 필요 없다.” 그렇지만 갈등이 결혼
생활을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다. 좋은 결혼과 나쁜 결혼이란 한마디로 요약하면 결국 마음가짐의
문제다.
1840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앨버트 왕자와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다투게 되었다. 앨버트 왕
자는 자기만의 공간에 몸을 숨겼다. 빅토리아 여왕은 화가 나서 그 방문을 마구 두드렸다. 그러나
문 저편에서 소리가 들렸다. “밖에 누구시오?” 빅토리아 여왕은 큰 소리로 대답했다. “영국의 여왕
이에요. 여왕으로 명하니 당장 문을 여세요.” 그러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빅토리아 여왕은 다시
문을 두드렸다. “누구시오?” 그러자 그녀는 이전보다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영국 여왕이에요.”
그러나 문 안에서는 아무 대답이 없었다. 다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이어졌다. “누구시오?” 여왕은
대답했다. “당신 아내예요, 앨버트.” 그러자 왕자는 즉시 문을 열었다.
마음가짐! 이것은 모든 것의 기본이다. 만일 두 사람이 결혼을 향한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해내지 못할 것은 없다.
- 「Main Idea로 푸는 에베소서」/ 맥스 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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