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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리의 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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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기 간절히 원하는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여느 때처럼 지붕 위에 올라
큰 소리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도하다 지쳐, 그만 지붕 위에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그는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부자는 “거기 누구냐?”라고 고함을
쳤고, 이내 그의 귀에는 “동네 사람입니다. 낙타를 잃어버렸거든요”라는 답변이 들려 왔습니다. 부
자는 코웃음을 치며 말했습니다. “이런 바보 같은 사람을 보았나. 지붕 위에서 낙타를 찾으면 어찌
하는가?”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절더러 바보라고요? 그렇다면, 비단 잠옷을 입고 황금
침대에 누워 하나님을 찾는 당신은 어떻고요?”
우리의 늘어뜨린 옷과 같은 방만한 삶을 변화시켜 주의 호령에 기민하게 움직이는 영적 군사의 삶
으로 만들어 주는 허리띠를, 성경은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진리!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진리의 말씀만이 우리의 태만하고 게으른 삶을 바꾸어 단정한 차림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싸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허리띠를 두를 것입니다. 허리띠를 두르지 않은 군인의 복장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진리에 매이기 원하십니까? “주와 함께 싸우겠노라”는 여러분의 고백이 진실하다면, 여러
분은 분명 죄 가운데 평화를 누리기보다는 차라리 진리의 띠에 묶여 전투하는 삶을 선택할 것입니
다.
- 「그리스도인의 삶 영적 전투」/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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