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물 먹으면 죽는다

첨부 1


여름 철에 흔히 일어나는 사고가 溺死 사고이다.  익사의 원인 중 첫째는 기도(氣道)에 물이 흡인되어 일어나는 질식, 즉 좁은 뜻의 익사이다. 그 밖에도 갑자기 찬물이 피부에 작용한다든지, 또는 들이마신 물이 상부 기도의 점막에서 상후두신경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심장의 반사성 정지에 의한 죽음이 있다. 특히 만복 때나 심장 ·순환 계통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위험성이 크다. 한랭한 물의 영향으로 호흡근이 강하게 수축되어 심장의 부담이 커지는 것도 관계된다. 이러한 경우는 많은 물을 흡인하지 않았을 때도 많다. 물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며 모든 생명을 살게하는 축복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마시거나  또는 비정상적으로 흡입되었을 때에는 생명을 죽이는 도구가 된다. 사람들은 이 물을 가지고 사람들을 고문하는 수단으로 삼기도 했으며 자기 논에 물을 먼저 대기 위하여 이웃간에 피나는 혈투를 하기도 했다.
노아와 그 식구들은 물때문에 살아났는데 동시대의 사람들은 물때문에 모두다 죽었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는 전체 인구가 15000명인데 지구온난화로 국토 전체가 물에 잠길 위험에 놓여있단다. 물은 사람을 구원하는 표가 되기도 하지만 사람을 죽게하는 힘이 있다. 물만 먹으면 죽는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